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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요르단과의 최종 예선 길목서 '방심은 금물'... 조 1위 사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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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이 격돌한다. 이미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두 팀이지만, 조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조 2위로 밀려나 최종 예선에서 불리한 대진표를 받을 수 있다. 과거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경기에 최정예 멤버를 투입하여 승리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폼이 좋은 살렘 알 도사리와 살만 알 파라즈를 앞세워 요르단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요르단은 수비 불안이라는 약점을 안고 있다. 이번 예선에서도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무사 알 타마리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탄탄한 수비를 뚫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앞서지만, 요르단 역시 조 1위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요르단의 저항을 뿌리치고 조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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