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이 훤히”…올 여름 엄청 야한 패션이 유행 중이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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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치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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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속옷을 완전히 드러내는 파격적인 패션이 연예계를 휩쓸고 있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12일 화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파격적인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단추를 반 이상 풀고 속옷을 드러낸 채 포즈를 취했다. 화사는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착용하면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냥개비를 물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외에도 화사는 댄서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해 친밀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HONG KONG! 귀한 시간이였어. 잊지 못할 거야”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이날 화사는 지난 11일 홍콩에서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인 홍콩’을 개최해 첫 단독 팬콘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그의 단독 팬콘 투어는 오는 6월 16일 타이베이와 6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가수 현아 역시 속옷을 드러낸 파격적인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시스루 속옷만 입은 채 검은 재킷을 걸쳤다. 그러면서 가슴에 본인의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했다. 특히 스모키 메이크업에 실버 화려한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깊은 매력을 뿜어냈다.
현아는 지난 2일 새로운 앨범 ‘애티튜드'(Attitude)로 2년 만에 컴백했다. 그는 홍보 활동을 위해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는데, 김밥 한 알을 먹고 스케줄을 버텼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현아의 ‘김밥 한 알’ 다이어트는 외신에서도 보도돼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
AOA 출신 지민도 속옷을 드러낸 아슬아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 지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펍에서 검은색 속옷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상의를 입어 볼륨감을 드러냈다. 지민은 맥주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지으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민이 속옷 패션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12월 그는 상의를 속옷 차림으로 입어 가녀린 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바지의 앞 지퍼를 살짝 내려 과감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그룹 AOA 팀 내 논란으로 인해 그룹 탈퇴와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